북커버디자인 치매를 산다는 것
시각디자인 김 *애
디자인의도
그 어떤 것 보다 치매를 두려워 하는 것은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존재 조차 잊게 된다는 것...
모든 기억을 잃어가는 안타까움을 사라져가는 제목으로 표현 해 보았다.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 여겨졌던 그들에게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것은 감정이라고 한다.
...그 어떤 순간에도 혼자가 아님을..따뜻함을 기억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했다.
인디자인 외 그래픽프로그램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