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직군이 나에게 맞는 곳일까? 무엇을 해야 미래를 준비했다고 할 수 있을까? 어디가 나에게 맞는 교육을 해줄 수 있을까? 많은 질문들의 답을 찾기위해 노력을 하다가 취업과 연관되어 배울 기회를 제공해주는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4차산업과 연관 되어있는 3D프린팅.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나의 기술력을 가지고 직접 만들어 낸다는 것에서 나 자신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처음부터 신나게 배움을 시작했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을 배우며 최종적으로 제품 디자인을 완성하게 되는 과정. 기본적인 프로그램인 일러스터, 포토샵부터 라이노, 3D Max 등등 디자인과 연관된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배웁니다. 많이 어렵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면 안되는 부분들도 있긴있습니다. 디자인과 설계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취업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가지고 싶은 분들이 꼭 들어야할 수업이라 느꼈습니다. 기술력이 생명이 될 미래에 기본적인 디자인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